1. “나는 이런 사람이다” 간단한 자기소개를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인픽스에 입사한 웹기획자 송정민입니다. 나이는 마흔네살이고, 대학 졸업 후 아무것도 모르면서 시작한 웹기획 일을 벌써 20년 넘게 하고 있습니다. 결혼 14년 차로 순둥이 남편과 귀요미 10살짜리 아들과 서울 강동구 끝자락에 살고 있습니다
2. 인픽스의 첫 인상은 어땠는지 첫 출근의 기억을 떠올려 주세요
입사 면접일에 비가 많이 왔는데 회사 건물을 못 찾아서 헤맸던 게 생각납니다. 옷과 신발이 다 젖은 상태로 면접을 봤지요. 오늘 운이 아닌가 마음 졸이면서 면접 봤는데 좋은 결과가 있어서 기뻤습니다.
근데 첫 출근일 전날 코로나 확진이 되어 일주일을 집에서 격리되어 있다가 출근하게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밖에 나오니 조금은 멍하지만, 그래도 첫 출근하니 설레네요
3. 남에게 말하기는 쑥스러운 길티 플레저(Guilty Pleasure)를 얘기해주세요
스무살 이후로는 산을 한 번도 가보지 않았는데 30년 지기 친구의 뽐뿌로 겨울 한라산 등반을 해보려고 등산을 시작했습니다. 등산 시작 첫 달은 등산용품만 주구장창 샀고, 이제 관악산, 청계산 2곳 올라가 봤는데.. 친구가 내년 2월 제주도 비행기 표를 예약했네요ㅜㅜ 한라산에서 살아서 내려오기 위해 당분간은 부지런히 산에 다니게 될 것 같습니다. (친구가 ‘나 혼자 산다’ 전현무 보고 한라산을 지르게 된 건데요.. 친구가 요즘 ‘텐트 밖 유럽’에 빠져 있어서 조만간 텐트를 사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ㅜㅜ)
4.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
집, 샌드위치, 웹툰, 인터넷 쇼핑을 좋아합니다. 집에서 뒹굴거리며 노는 걸 좋아합니다.
여행이나 놀거리 계획 세우는 것도 좋아하는데, 막상 실행에 옮길 때 싫어합니다^^;
5. 나만의 특별한 스트레스 해소법이 있다면 공유해주세요
스트레스가 쌓인다 싶으면 친구들과 만나 수다를 떨거나, 빨래를 하면 좀 풀리는 것 같습니다. 손빨래 아니고 세탁기가 해주는 거지만 그래도 속이 좀 시원해지는 느낌입니다.
6. 3년 내에 꼭 해봐야겠다 하는 것이 있다면?
수영을 배워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릴 때 수영 학원을 가면 꼭 세 번째 달에 호흡 배우다가 포기하곤 했는데 다시 도전해볼까 합니다.
7. 마지막으로 인픽스 인들에게 한마디~
많은 분들과 친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