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mple is the BEST”
SCG 김강훈 부장
1. 안녕하세요! 자유롭게 자기소개를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5월 20일부터 인픽스에 입사한 김강훈입니다.
집이 좀 멀다 보니 출근하는데 2시간 정도 걸려서 아직 몸이 적응하는 중이랍니다.
세 살 아들, 두 살 딸을 둔 아빠이고요. 한참 엄마, 아빠의 손길이 필요한 시기라 일상의 대부분을 자연스럽게 육아로 보내고 있습니다. 퇴근 후, 주말에도 벗어날 수 없는 육아이지만 지나고 나면 이때가 좋았을 때로 기억될 듯하여 가족과의 추억을 많이 쌓으려 하고 있습니다.
2. 너를 보여줘~
(아래 4개 항목에 대해 각각 자신을 잘 표현할 수 있는 답변을 적어주세요~!)
▶ 폭넓은 대인관계 or 깊이 있는 대인관계
나이대별로 조금은 달랐던 것 같네요. 20대~30대에는 폭넓은 관계를 형성했는데 나이가 들수록 폭은 좀 더 좁아지고 깊이 있는 대인관계 추구로 바뀌어 온 듯합니다. 각자 삶의 이유로 바쁘다 보면 자주 못 보게 되는데 일 년에 한 번을 봐도 편하게 만날 수 있는 관계가 좋더라고요. 살면서 내 사람 두세 명만 있어도 성공한 인생이라는 말이 있듯, 만나면 편하고 굳이 이 말 저 말 하지 않아도 서로를 잘 이해하고 알아주는 사람과의 관계가 익숙해진 듯합니다.
▶ 실제 경험 중시 or 직관에 의존
저는 실제 경험을 중시하는 편입니다. 몸소 경험해 보지 않고는 내 것이 잘 안되더라고요. 관심이 가는 것은 도전해 보고 실패를 하더라도 직접 겪어봐야 하는 성향입니다. 아마 더 나이가 들어서 하고 싶은 게 생기다면 도전해서 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 진실과 사실에 관심 or 사람, 관계에 관심
생각해 보니 저는 사람, 관계에 관심이 더 많네요. 진실과 사실에는 그다지 관심이 안 가는 편입니다. 이 세상의 무수히 많은 사람들 가운데 각자 맺고 있는 인연이 더 소중하단 생각을 합니다. 세상은 혼자서 절대 살아갈 수 없으니 가족, 친구, 회사 동료에게 말 한마디라도 조금 더 잘하자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 철저한 사전 계획 or 상황에 맞는 변화
살다 보니 계획대로 흘러가는 경우는 겨우 없는 듯합니다. 어느 정도의 계획은 하지만 꼭 100% 맞을 거라는 생각은 하지 않고 상황에 맞게 유연하게 대처하는 게 현명한 듯합니다.
3. 요즘 “이것에 빠져 있다!” 하는 것이 있다면?
이런저런 복잡한 생각이 많을 땐 삶을 좀 더 단순화시킬 필요가 있더라고요. 건강하기만 하면 Next는 분명히 있다. “Simple is the BEST”라는 말이 있듯 저는 지금 가장 우선순위로 두는 게 건강입니다. 건강을 잃을 뻔한 경험이 있고, 아이 둘을 스트레이트로 출산하면서 와이프와 같이 저도 살크업이 되면서 인생 최대 몸무게를 찍고 모든 건강 수치가 안 좋아지더라고요. 작년부터 10개월째 저녁은 샐러드를 먹으면서 6킬로 정도 감량을 했습니다. 건강한 엄마, 아빠가 아이들 옆에 있어야 하기에 안 좋은 건 최대한 덜먹으려 하고, 건강한 식단과 운동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4. 일할 때 꼭 필요한 나만의 필템이 있다면?
정신없이 일하다 보면 물 한 모금 안 마실 때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일부러 텀블러에 물을 가득 받아 두면 습관처럼 먹게 되어서 텀블러가 필템 아닌가 합니다. 하루에 못해도 최소 2리터 이상은 마시려고 합니다.
5. 마지막으로 앞으로 함께 할 동료들에게 한마디!
저 어려운 사람 아니니 급할 거 없이 차츰차츰 서로에게 스며들어보아요. 좋은 사람으로 기억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