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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인픽스를 통해 새로운 소식이 전달됩니다
인픽스만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어가요 :D
소개합니다
미니언을 사랑하는 부산 토박이
강동윤 사원
1. “나는 이런 사람이다” 간단한 자기소개를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2019년 1월 7일부터 출근 한 CDG 강동윤 사원입니다.
1993년 4월 1일 만우절 생이며, 1993년부터 2016년 초반까지 부산에서 나고 자란
부산 토박이입니다. 사투리는 표준어로 덮어가는 중이고요.
아주 어린 시절부터 아무 곳에나 그림을 그리는 걸 좋아했습니다. 크레파스 쥐고 집안 벽지에
낙서하고 혼난 기억도 많고요, 어디 어디 대회에서 자주 상을 타기도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디자인 관련으로 진로가 정해진 부분이 있습니다. 마음에 들어요.
그림과 비슷할 정도로 옷에 대해서도 관심 많고, 좋아하는 편입니다. 스냅샷 모델과 신생 도메스틱 브랜드 모델을 잠시 했었구요. 하지만 기성 제품이나 도메스틱 브랜드보다는 아주 옛날에 만들어지고 지금까지 남아있는 빈티지 제품을 더 선호하는 편입니다. 마찬가지로 가구도 빈티지를 좋아해 여유가 있을 때 마다 수집하곤 합니다. 몇몇의 동생들과 작게나마 아티스트 크루 활동을 하는데, 작업실에 제 옷과 가구를 전시하곤 합니다. 볼 때 마다 아주 행복해요.

2. 인픽스의 첫인상은 어땠는지 첫 출근의 기억을 떠올려 주세요
정식 출근 전 송년회에 참석했었습니다. 많은 직원분들이 어울려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아무래도 “회사”이다 보니 딱딱하고 권위적일 거라 생각했었거든요.
상당히 많은 긴장을 했었는데, 그 긴장이 상당히 풀리는 경험이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사옥을 지닌 회사”라는 타이틀이 멋있었습니다.
3. 남에게 말하기는 쑥스러운 길티 플레저(Guilty Pleasure)를 얘기해주세요.
애니메이션 영화 “슈퍼배드”와 “미니언즈” 시리즈에 나오는 마스코트 캐릭터 “미니언”을 많이 좋아합니다. 영화도 모두 극장에서 2~3번씩 반복 관람했고, 이 친구들 피규어나 이모티콘도 구매하고, 끌어안고 자는 쿠션도 있습니다. 집에서 밥 먹을 때 가끔씩 사용하는 접시도 있습니다. 귀여워요. 많이 귀엽습니다.
4.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
좋아하는 것 : 술, 옛날 옷 냄새.
술자리를 좋아합니다. 예전에는 무리해서 술 먹고 또 먹는 것도 좋았지만, 요즘은 적당히
기분만 좋아질 정도로 술을 마시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빈티지 의류나 가구를 좋아하고 수집
하는 취미가 있는데, 특유의 옛날 냄새가 방 안에 가득 차면 그렇게 행복할 수가 없습니다.
싫어하는 것 : 숙취, 곰팡이.
술자리는 좋지만 무리한 다음날 오는 숙취는 좋아할 사람이 없겠죠. 숙취가 오래가는 편이라
매우 싫어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자취를 하기에 화장실이나 벽지에 스며드는 곰팡이가 너무
싫습니다. 청소하기도 힘들고 쳐다보기도 힘들고. 환기 잘 되는 집으로 이사 준비 중입니다.
5. 나만의 특별한 스트레스 해소법이 있다면 공유해주세요
스트레스받던 일을 마무리하고 혼자 조용한 바에서 독한 술 한잔 먹고 집으로 돌아가면 옛날 냄새나는 것들이 저를 반겨줍니다. 거기서 스트레스가 풀리고, “미니언”쿠션을 안고
잠들 즈음엔 기분이 완전히 좋아져있습니다.
6. 3년 내에 꼭 해봐야겠다 하는 것이 있다면?
운전면허를 취득하지 못했기에, 빨리 취득한 다음. 3년 내에 구매할 “Range Rover”를 몰고
고향으로 내려가 자랑하고 싶습니다. 색은 붉은색으로. 범퍼를 좀 찌그러뜨리고 트렁크에는
스티커를 덕지덕지 붙이고 싶습니다. 뒷좌석에는 워커와 구두를 한가득 던져놓고, 백미러엔
“미니언”스트랩을 매달아 놓을 겁니다. 운전 때마다 흔들거리게.
7. 마지막으로 인픽스 인들에게 한마디~
보통의 사회 초년생 보다 많은 나이로 첫 입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동년배 또는 후배들은 이미 정사원, 대리, 팀장 등 그럴듯한 직함을 달고 출근을 하는데 저는 이제 막내 사원.
늦은 만큼 더 열심히, 빨리 성장하고 싶습니다. 아직은 돌아가는 시스템에 익숙해지기 위해 눈치를 보는 중이라 느리고, 우왕좌왕하는 게 스스로도 많이 느껴집니다. 얘 아직 초짜니까.라는 생각으로 아주 조금만 기다려 주시면 멋지게 보답하겠습니다. 그룹과 회사에 민폐 끼치지 않게 열심히 잘 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